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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2일차,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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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대회가 2일 차를 맞이한 7월 28일 일요일(현지 시각), 한국 선수들은 사격과 양궁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총 6개의 메달(금3, 은2, 동1)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초반부터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금메달 레이스에서 선두권에 자리 잡았다.

사격 종목에서는 오예진과 김예지가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각각 최종 점수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의 최고 순간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찾아왔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중화인민공화국과의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한국은 슛오프에서 우위를 점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은 대회 10연패와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이날은 아쉬운 소식도 있었다. 유도와 경영에서는 메달을 기대했던 안바울, 황선우, 김우진이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획득에 주력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반전을 노리게 되었다.

한국 선수들의 이번 대회 2일 차 성적은 그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좋은 결과였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어,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2일차: 팀 코리아 메달리스트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전훈영·임시현·남수현

사격 10m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 금메달 오예진, 은메달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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