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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주의 선수 선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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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스(Luis Arraez)를 선정했다. 아라에스는 이달 초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한 후, 새 1번 타자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선정은 아라에스의 생애 첫 ‘이주의 선수’ 선정으로, 그의 활약이 MLB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스를 영입하기 위해 고우석 등 4명의 기대주를 내주었는데, 이러한 주는 야구팬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라에스는 이달 초 5월 넷째 주에 타율 0.472,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을 이뤄, 수비에서도 2루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그는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 타율 0.333, 출루율 0.372, 장타율 0.408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이주의 선수 선정은 아라에스의 활약을 인정하는 기념일로, 그의 이름이 MLB 팬들에게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스를 영입한 후의 성과를 보여주는 예시가 되었으며,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가 되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내야수 보비 윗 주니어가 선정됐다. 윗 주니어는 올 시즌 53경기에 출전, 타율 0.303, 출루율 0.353, 장타율 0.451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활약이 MLB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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