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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유로 2024 이후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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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Olivier Giroud)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챔피언십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자인 올리비에 지루(Olivier Giroud)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챔피언십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아스널과 첼시의 공격수였던 지루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유로에 참가할 임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대회가 레 블뢰와의 마지막 대회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라고 지루는 목요일에 공개된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로가 끝나면 프랑스 대표팀은 끝날 것 같아요. 젊은 선수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또한 한 시즌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항상 몸이 요청하면 그만두겠다고 말해왔어요. 앞으로 2년 정도는 좋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에 관한 한 그게 끝이 될 것 같아요.”라고 37세의 그는 말했습니다.

유로 2020, 16강에서 스위스에 밀려 탈락한 프랑스는 2000년에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프랑스는 6월 17일 유로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은 후 네덜란드와 폴란드를 상대할 예정입니다.

지루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 대한 목표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습니다. 이 세대와 경쟁에서 가능한 한 멀리 가고 싶은 욕구가 저를 움직이게 합니다.

“우승하기 어려운 프리미어리그만 빼고 우승하면 모든 걸 다 이룬다고 할 수 있죠. 그 후 대표팀 60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켜보고 있지만 강박관념은 없습니다.”

131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으며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지루는 다음 달이면 산 시로와 계약이 만료됩니다. 하지만 지루는 유로가 끝난 후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팀인 로스앤젤레스 FC에 입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프랑스 공격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하는 동안 6경기에서 465분을 뛰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스포츠토토링크]

올리비에 지루 소개

올리비에 조나단 지루(1986년 9월 30일생)는 프랑스 프로 축구 선수로 세리에 A 클럽 AC 밀란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습니다. 그는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자입니다. 그는 2024년 7월에 메이저리그 축구 클럽인 로스앤젤레스 FC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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