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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우자, 2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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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우자(1990년 10월 14일생)는 나이지리아 프로 축구 선수로 독일 클럽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공격수 앤서니 우자(Anthony Ujah)는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의 분데스리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로 두 시즌 만에 독일 1부 리그에 복귀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33세의 우자는 2020/21 시즌 유니온 베를린에서 마지막으로 리그에 출전했지만, 자동 승격 티켓을 확보한 세인트 파울리, 홀슈타인에 이어 분데스리가 II 순위 3위를 차지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4/15 시즌 FC 쾰른이 2부 리그로 승격한 후 처음으로 독일 1부 리그에서 활약한 우자는 토요일 아인트라흐트 스타디온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열린 33주 차 경기에서 베헨 비스바덴에 1-0으로 승리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쾌거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71분 요한 고메즈 대신 교체 투입된 우자는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시즌 초반은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놀라운 응원과 임무 완수”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을 60점으로 끌어올리며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를 남겨두고 55점을 기록한 4위 함부르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놓았습니다.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는 분데스리가 순위표에서 각각 16위와 17위를 달리고 있는 우하의 전 소속 클럽인 유니온 베를린 또는 FC 쾰른과 플레이오프에서 미정 날짜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Eintracht Braunschweig)는 5월 19일(일)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우자는 이번 시즌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총 22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중 8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3골을 넣으며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유니온 베를린 이적 후 첫 시즌인 2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고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분데스리가의 플레이오프는 4팀이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는 기존의 플레이오프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독일에서는 분데스리가 16위와 분데스리가 2, 3위 팀이 승격/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이를 독일어로 간단히 강등 전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경기와 1차전 사이의 일수가 적은 클럽이 2차전을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두 팀의 휴식 일수가 같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경기 순서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1차전은 분데스리가 팀의 홈에서, 2차전은 분데스리가 2팀의 홈에서 열립니다.

앤서니 우자(1990년 10월 14일생)는 나이지리아 프로 축구 선수로 독일 클럽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토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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