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사장, JS 파운데이션을 통해 예체능 꿈나무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박지성(43) 이사장이 설립한 JS 파운데이션이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따듯한 사랑의 나눔’이라는 주제로 선발된 재능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소개

이날 행사는 유명 아나운서 배성재가 진행을 맡았으며, 박지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차범근 전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설기현 전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S 파운데이션은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재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부 4명, 중등부 7명, 고등부 10명 총 21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JS 파운데이션의 노력

JS 파운데이션은 올해로 13회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지금까지 총 302명의 재능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박지성 이사장은 “이미 열세 번째 행사가 되었지만, 매년 가장 행복한 하루라고 생각한다. 저도 어릴 때 이 자리에서 차범근 축구 상을 받으며 꿈을 키웠고,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희망을 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오른 장학생 여러분이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어른이자 선수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 이사장의 이러한 발언은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JS 파운데이션의 노력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JS 파운데이션의 후원금 전달식은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행사로, 그들의 꿈을 실현할 기회와 힘을 주고 있다. 박지성 이사장의 발언은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주며, 그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예체능 분야의 발전과 미래 선수들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JS 파운데이션은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위한 중요한 지원자로서, 그들의 꿈을 키우고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도 이러한 노력에 함께 참여하고, 예체능 분야의 미래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