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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8년만의 2번째 LPGA 우승 도전.. 1라운드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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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신지은 2위로 강력 추격 시작

LPGA 투어의 숍라이트 클래식 대회에서 신지은은 1라운드를 종료한 후 단독 2위에 오르며 강력한 시작을 알렸다. 미국 뉴저지주의 시뷰 베이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지은은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총 8언더파 63타를 치며 선두에 있는 아르피차야 유볼과 2타 차로 추격전을 시작했다.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신지은은 8년 만에 자신의 2번째 L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이날의 활약은 그녀의 강력한 복귀 의지를 보여주는 순간이기도 했다.

1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아르피차야 유볼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포함한 총 10언더파 61타로 대회를 개막, 특히 14번부터 17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탁월한 샷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13개 대회에서 아직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이 없다면, 2000년 이후 24년 만에 발생하는 최장 기간의 무승 기록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2008년과 2014년에 각각 14번째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처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신지은의 활약이 그 기록을 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신지은 다음으로 안나린은 7언더파 64타로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으며, 이정은(1988년생)은 6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과 성유진, 이정은(1996년생)은 각각 4언더파 67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US여자오픈 챔피언인 사소 유카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5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특히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어떤 전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토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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