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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도박중독 인식주간 활동 마무리

스포츠토토, 도박 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한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스포츠토토의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도박 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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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추방의 날: 9월 17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지정한 ‘도박중독 추방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해당 주간은 도박 문제 인식주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9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지정되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 기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릴레이 캠페인: 8월 16일~9월 20일

 

스포츠토토코리아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스포츠토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스포츠 썰티타카 해설위원, 세종 스포츠토토 여자축구팀 선수단과 윤덕여 감독, 국민체육진흥공단 최규철 스포츠산업본부장, 스포츠토토코리아 김인수 건전화본부장 등이 참여하여,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너도, 나도, 단도’라는 슬로건을 총 4차례에 걸쳐 전파했다.

 

경기장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9월 1일

 

9월 1일 목동야구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장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경기상고-전주 고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을 대상으로 건전 구매 서약(266명)과 도박중독 선별검사(77건)가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관중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직접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9월 13일~20일

 

9월 13일부터는 배트맨 토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전개한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건전 구매 서약과 도박중독 선별 검사에는 539건의 참여가 완료되었으며, 한국 도박 문제 예방치유원 전문 상담 안내가 이뤄지는 조기 개입은 34건이 발생했다. 이 활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스포츠토토 힐링캠프: 9월 6일~8일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과몰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스포츠토토 힐링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래프팅과 인제스피디움 일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하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과몰입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8명의 참가자(스포츠토토 및 사설 토토사이트 과몰입 이용자 및 동반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참가자 만족도 및 후기 조사 결과, 1, 2차 힐링캠프에서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 캠페인: 9월 23일~29일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가 진행되었다.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 서약과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 자가 점검 안내(CAGI) 등 각종 정보가 제공되었다. 1차에는 703명, 2차에는 696명 등 약 1,400명이 청소년 보호 서약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들에게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의 앞으로의 계획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가 도박 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해 전개한 각종 도박중독 예방 활동들이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도박중독 예방,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및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결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도박 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릴레이 캠페인, 경기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힐링캠프,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여러모로 접근하여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폭넓은 대중에게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경기장에서의 직접적인 캠페인부터 베트맨 토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활동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과몰입 이용자를 위한 힐링캠프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은 특정 대상을 겨냥한 맞춤형 접근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도박중독 예방뿐만 아니라, 스포츠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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