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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타이그리스, 20명의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준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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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농구 연맹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디 타이그리스의 준비 시작을 알리기 위해 아부자에서 열리는 첫 번째 캠프에 20명의 선수를 초청했다고 전해졌다. 스페인 셀타 조르카에서 뛰는 무자나투 무사, 틴다스톨(아이슬란드)의 이푸난야 오코로 등 자국 선수들이 주축이 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 바스켓 우승자인 나이지리아 커스텀의 은켐 아카라이웨가 자국 출신 선수들을 이끌고 있으며, 레지나 도나누, 완두 헴밤, 이두바모 베기, 올란레와주 아요데지, 아비가일 아이작 등 5명의 MFM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코토누에 있는 에너지 농구 클럽의 아가사 테르나두를 비롯해 카디자트 가르바, 마리암 이드리스, 나오미 오코로, 그베미솔라 사무엘, 테워그바데 아요미데, 오사레틴 사무엘, 브라이트 에제, 아마라치 우메, 이삭 아비가일, 치아마카 이와지, 이시오마 오니아와 및 치아마카 음보도 이름을 올렸다.

NBBF에 따르면, 디 타이그리스는 독일과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을 통해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기량을 연마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동안에도 프랑스로 향하기 전에 워밍업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첫 번째 테스트는 7월 19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농구 페스티벌 기간에 독일과 맞붙는 경기다. 이틀 뒤인 7월 21일에는 프랑스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파리에서는 강호 호주, 캐나다, 개최국 프랑스와 함께 B조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된다. 파리 올림픽 여자 농구 경기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스타드 피에르 마우로이(데카트론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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